카스트라토#18세기#역사#나폴레옹#욕심#천사의목소리#이야기#소프라노#오페라#성악#교황#인물1 18세기 오페라를 지배했던 자들 "카스트라토" (feat ,파리넬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야기 꾼입니다~~ 저번 시간에 '파리넬리' 편에서 다루지 못한 카스트라토를 오늘 이야기해볼 예정입니다. 남성 가수던 여성 가수던 고음을 내지를 때 내는 에너지와 소리를 듣다 보면 소름이 돋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저는 '복면가왕'을 주로 시청했었는데 음악대장을 하셨던 국카스텐 하현우 가수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뮤지컬을 보면 특히 소름이 많이 돋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뮤지컬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보러 다니곤 합니다) 배우들이 뮤지컬 넘버를 부를 때 혹시라도 제가 숨 쉬는 것이 배우분들에의 노래에 방해될까 숨을 일부로 참곤 했었죠. 18세기에는 맑은 미성이 천사의 목소리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엄청난 붐이 일어났는데요. 그 붐의 절정을 화려하게 찍고 사라져 간 ..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