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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이야기9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El Dorado) 를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야기 꾼입니다~ 오늘은 황금의 도시라고 불리는 엘도라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창 많은 사람들이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전설 로만 내려오던 황금으로 된 도시인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 엘도라도(El Dorado)란? 1. 엘도라도의 뜻 엘도라도의 스펠링은 (El Dorado)입니다. Dorado의 뜻이 에스파냐어로 : '황금의', '도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도라도에 있는 사람들은 황금으로 만든 집에 살며 온몸에 금을 칠하고 다닐 정도로 부유하고, 금은 넘친다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 사이에서 전승되어 내려오던 전설이며 , '대항해시대'라고 부르던 당시에 스페인 정복자들은 엘도라도를 찾으러 혈안이 되어 .. 2020. 1. 20.
벌일까? 새일까? "벌새"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야기꾼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진달래나 철쭉꽃을 따다가 꿀을 빨아먹곤 했었답니다. 그때 경쟁자가 있었는데 꿀벌, 말벌, 호박벌, 장수말벌, 나비 등등 다양한 벌레들과 경쟁을 하며 놀았었죠. 그런데 항상 궁금하던 신기한 생명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벌새"라고 불리는 생물인데요 (여기에는 소름 돋는 진실이 있습니다. 후반부에 설명하겠습니다!) 너무 빨라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벌레들과는 다르게 낯설고 희귀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었죠. 문득 생각이 나게 되어 벌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벌새 1. 이름이 벌새인 이유? 자 그러면 이 생물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벌일까요? 새일까요? 정답은 바로 새랍니다. 그러면 왜 이름이 벌새가 되었을까요? 이름은.. 2020. 1. 18.
일상속의 이야기 '치약' 의 유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야기 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치약의 유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건데요! 갑자기 웬 치약이냐?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친한 누나가 치과를 다녀온 얘기를 듣고 양치질을 잘하라고 하는 말에 갑자기! 치약은 언제부터 쓴 걸까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 치약은 언제 등장했을까? 1. 치약의 유래 치약의 유래는 생각보다 훨씬 깊게 내려가야 하는데요. 무려 기원전 5000년 전 이집트까지 내려가야 한답니다. 칫솔보다 무려 2000년 전에 등장했다고 하네요. (칫솔은 기원전 3000년 전입니다.) 당시 이집트인들은 황소의 발굽을 태워 재를 만들고 그 재에다가 달걀 껍데기와 화산재 등등을 수액과 섞은 뒤에 손가락으로 직접 이를 닦았다고 하네.. 2020. 1. 16.